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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가 전자ㆍ전기ㆍ친환경수산물 가공 및 농산기자재 등 도 핵심 전략산업과 관련된 기업들을 잇따라 유치해 지역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농수산물의 고부가가치 산업화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이상면 정무부지사와 홍경섭 나주부시장,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홍익애이디넷 등 2개사와 12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투자협약에 따라 코리아엔지니어링은 나주 일반산단 1만6천500㎡의 부지에 70억원을 투자해 압축기(콤프레셔)를 생산하게 된다.수도권에서 이전해 온 중견기업으로 7건의 특허를 출원(3건 등록)할 정도로 기술력과 연구개발능력을 인정받고 있어 성장가능성이 높다.또 (주)홍익애이디넷은 나주 일반산단 1만6천500㎡의 부지에 55억원을 투자해 신규사업으로 LED가로등을 생산하게 된다. SK그룹, LG전자, 현대ㆍ기아자동차 등 대기업과 국민은행, 농협 등 금융권의 옥외광고물 제작ㆍ유지보수를 대행하는 산업디자인 전문기업이다.나주시 관계자는 이날 투자협약식에서 "전자 및 농수산물 가공업체 투자유치는 그동안 나주가 꾸준히 전자와 친환경 농수산업을 육성해온데 따른 것으로 앞으로도 유통시스템을 개선하고 수출기업화하는 등 유치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압축기(콤프레셔) 등 전자부품과 LED가로등을 생산하는 두 기업은 기술력과 연구개발 능력을 갖추고 있어 나주를 대표하는 기업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영창 기자 lyc@naju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