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동신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사업 선정에 따라 내년 1월말까지 국고와 대학, 전남도, 나주, 함평, 장성, 영광 등 지자체로부터 1억6천900여만원을 지원받아 학위취득과정, 국가자격 취득 교육과정, 한방특화 교육과정 등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성인학습자 학위취득과정에는 일반인 4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학 학사 과정이 개설되는데 수료자는 학점은행제를 활용해 12학점을 취득할 수 있고 사회복지사 2급 자격도 취득할 수 있다.국가자격 취득 교육과정에는 미용사 자격 취득 프로그램(20명), 생활체육지도자 자격 취득과정(40명), 요양보호사 1급 자격 취득과정(40명)이 개설된다.한방특화 학제간 연계교육과정은 동신대학교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한방비만관리프로그램(20명), 한방피부미용교육과정(20명), 한방천연염색교육과정(20명), 한방천연화장품교육과정(20명), 한약재배 및 산업화 과정(20명), 한방노인양생교육과정(40명)이다.65세 이상 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이주여성, 미취업자, 경력단절여성 등은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오는 6월중 총 28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이상준 평생교육원장은 "이 과정들이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학습 - 직업 - 생활의 선순환 구조로 이어져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대학의 모든 인적ㆍ물적 인프라를 투입, 충실히 운영해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김채은 시민기자 46030514@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동신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사업 선정에 따라 내년 1월말까지 국고와 대학, 전남도, 나주, 함평, 장성, 영광 등 지자체로부터 1억6천900여만원을 지원받아 학위취득과정, 국가자격 취득 교육과정, 한방특화 교육과정 등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성인학습자 학위취득과정에는 일반인 4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학 학사 과정이 개설되는데 수료자는 학점은행제를 활용해 12학점을 취득할 수 있고 사회복지사 2급 자격도 취득할 수 있다.국가자격 취득 교육과정에는 미용사 자격 취득 프로그램(20명), 생활체육지도자 자격 취득과정(40명), 요양보호사 1급 자격 취득과정(40명)이 개설된다.한방특화 학제간 연계교육과정은 동신대학교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한방비만관리프로그램(20명), 한방피부미용교육과정(20명), 한방천연염색교육과정(20명), 한방천연화장품교육과정(20명), 한약재배 및 산업화 과정(20명), 한방노인양생교육과정(40명)이다.65세 이상 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이주여성, 미취업자, 경력단절여성 등은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오는 6월중 총 28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이상준 평생교육원장은 "이 과정들이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학습 - 직업 - 생활의 선순환 구조로 이어져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대학의 모든 인적ㆍ물적 인프라를 투입, 충실히 운영해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김채은 시민기자 4603051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