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표어공모 수상작 발표

정신건강센터, 최우수상 정연유씨

  • 입력 2010.05.1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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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정신건강센터에서는 지난 정신건강 표어공모에 대한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표어공모는 4월 정신건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여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것.

표어 공모 최우수수상작으로는 '친구에 대한 작은 관심 우울증 없는 밝은 사회' 으로 송월동의 정연유씨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당신의 따뜻한 손이 마음의 병을 치유합니다.' 로 동신대 박주영씨, 장려상은 '색안경을 끼고 보면 먼 이웃, 따뜻한 마음으로 보면 우리이웃' 동신대 노건희씨가 선정됐다.

정신보건센터 관계자는 표어 공모작을 중심으로 앞으로 정신건강 편견 해소 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정신건강 나눔 전시회에도 사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준 기자

najuk2010@naju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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