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학교를 가다

  • 입력 2010.05.18 18:11
  • 기자명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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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학교 6학년 안서준



장소: 남평 골드레이크 승마학교



오늘 아카데미에서 승마학교에 갔다.

승마학교에서 말도 탄다고 하길래 가기 전부터 기대가 되었다.

승마학교에 가서 먼저 마굿간에 갔었는데 말들이 꽤 있었는데 전부다 건강해 보였고 멋지게 생겼었다.

가장 가지고 싶었던 말은 '레드하트'와 '진주'라는 말 이었다. 그리고 말이 목을 만지면 좋아한다고 해서 말들의 목을 만져보니 느낌이 약간 뻣뻣한 것 같았다.

마굿간을 간 뒤 승마교육을 받았는데 말을 탈 때는 말에 올라가려면 일단 왼발을 올리고 왼손은 목에 있는 줄을 잡고 오른손은 안장을 잡은 뒤 오른발도 올려야 된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말을 탔는데 처음에 약간 무서웠는데 나중에는 재미있어졌다.

타고나니 더 타고 싶어졌고 앞으로 탈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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