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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09년 드림스타트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지난 19일 제주도에서 열린 '드림스타트사업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에서 전국 16개 시ㆍ도 가운데 전남도를 비롯 부산ㆍ강원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전남도는 드림스타트센터를 2007년 2곳, 2008년 2곳, 지난해 말까지 모두 11곳으로 늘려왔다. 3천900여명의 아동에 대해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드림스타트사업을 실시해왔다. 이와함께 2008년부터 광양, 장흥, 진도에서 시행되고 있는 '위스타트 사업'을 드림스타트 사업과 연계했다. 이를 '전남아동행복마을'로 확대 운영하여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배양자 전남도 복지여성국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양육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사업을 전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이하 저소득 계층 아동과 부모에게 아동양육과 관련된 건강ㆍ보육ㆍ복지를 통합 지원하는 것이다. 가난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시키는 선진형 아동복지 모델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