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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1보루 때문에담배 1보루를 훔치려했던 절도범이 강도상해혐의로 입건됐다.지난 24일 중앙동 소재 U슈퍼에서 Y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김 아무(18세)군은 이를 발견한 할머니에게 상해를 입히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김군은 경찰의 끈질긴 탐문 끝에 지난 27일 자취를 하고 있는 중앙동 인근에서 검거됐다. 강간치상 혐의로 검거된 20대나주경찰서는 지난달 29일(화) 공산면에 거주하고 있는 김 아무(22세, 무직)씨를 '강간치상'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8일(월) A고등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는 B(17세)양이 터미널 인근 C마트에서 생필품을 구입하고 나오자 B양을 끌고 인근 숲속으로 들어가 강간을 시도했다는 것.하지만 B양의 격렬한 반항으로 미수에 그쳤고 그 와중에 B양은 종아리 등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수치심에 B양은 이를 숨기려했지만 다음날 등교한 B양의 행동이 평소와 사뭇 다른 점을 느낀 A고등학교 C교사가 B양의 고백을 받은 후 경찰에 신고했다.이후 나주경찰은 C마트의 CCTV 영상을 확보,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다.이영창 기자 lyc@naju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