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지지 않은 불꽃! 이순신

  • 입력 2010.08.30 10:28
  • 기자명 김준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시: 2010년 8월13일~15일(2박3일)

장소: 해남 우수영유스호스텔

생명학교 6학년 이혜령



2박3일동안 있을 해남우수영 유스호텔 거기에서는 기대가 큰 만큼이나 아주 재미있었다.

첫날에는 물을 마구 맞으며 물썰매를 타는데 가다가 걸리기도 하고 가다가 멈추기도 하는게 나의 오기를 더 해지게 만들었다. 끝까지 가면 성공했다는 마음이 들었다. 또 피자를 우리가 직접 만들어 먹었다. 오븐에 다 넣고 기다리는 동안 이순신이 대승을 거둔 명랑대첩이 이길 수 있는 전략들을 보며 배웠다. 완성된 뒤 맛있게 먹고 둘째날 해남의 신비의 바닷길이 있는 해수욕장에 갔다. 거기서 너무나 빠르고 제일 재미있는 바나나 보트를 탔다.

바람을 가로 지르며 빠르게 달리는게 얼마나 재미 있던지 그리고 하일라이트인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과 캠프파이어 장기자랑을 잘 마치고 캠프 파이어 때 펑펑 울었다.

정말 재미있고 즐거웠다. 또 한번 다시 기회가 된다면 오고싶다.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