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기 국회의원, 임성훈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바뀌어가는 학교를 축하했다.
새로운 다목적강당은 12억5천만원, 잔디구장은 5억원 등 총 17억여원 사업비를 들여 3,699㎡의 부지에 건립한 시설은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학생들의 학습열을 고취하고 체력증진에 기여하며 지역민들의 사회체육시설로 여가활동 및 건강증진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지중학교 이봉재 교장은 "새 시설은 열린 공간으로 학교와 주민들의 만남과 소통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