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 만남의 날' 만들어

매월 셋째주 목요일 종합민원실

  • 입력 2011.12.15 20:03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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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상식이 통하는 소통행정을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시장과 만남의 날'로 정하고 연중 민원인과의 대화를 실시키로 했다.

1월에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종합민원실 민원인 쉼터에서 대화의 자리를 갖는다. 대화를 희망하는 민원인은 나주시 홈페이지 또는 나주시 종합민원과(330-8200번)로 신청하면 5~10명의 범위내에서 시장과 대화를 나눈다.

나주시는 민원인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한차원 더 향상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현영 기자

midon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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