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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볼록렌즈를 사용하는 걸 제외하고 두개의 굴절이상은 전혀 별개랍니다.굴절이상을 살펴보면근시는 축성근시와 굴절성 근시로 나뉩니다.가장 많은 축성근시만 설명드리겠습니다.축성근시는 정상인에 비해 안축이 깁니다.안축이란 각막과 망막사이의 거리를 의미 합니다.사진 보시면안축이 숫자 2만큼 더 길어서 물체의 상이 1의 끝에 맺히는데 이걸 오목렌즈를 이용해 2 끝에 맺히도록 해 줍니다.원시는 근시와는 달리 안축이 짧아서 망막 이후에 물체의 상이 맺힙니다.이걸 볼록렌즈를 이용해 망막에 상이 맺히도록 해준답니다.노안은 안축 또는 안구 자체의 굴절력과는 무관하게 수정체의 조절력에 의해 생긴답니다.수정체가 가까운 곳을 볼 때 많이 부풀어 줘야 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이 힘이 약해집니다.즉 가까운 곳을 볼 때 많이 부풀어 주질 못한다는 얘기죠.부풀어주지 못한 만큼 볼록렌즈를 사용해 근거리를 볼 수 있도록 해 주는게 돋보기 안경이랍니다.안경을 쓰면서 돋보기를 착용할 때 착용하는 렌즈가 다초점렌즈 입니다.다초점렌즈는 상부쪽은 원거리 도수, 하부쪽은 근거리 도수가 들어가죠.이 근거리 도수가 수정체의 부족한 조절력을 보완해 주는 도수랍니다.--------------------------------[본문 2:2]----------------------------------- 최종덕 원장(명동안경ㆍ콘텍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