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초소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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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구제역과 AI가 더 이상 추가로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4월 1일부터는 도계경계인 나주IC와 문평IC 등 2곳으로 축소 운영키로 했다.

시는 고병원성 AI의 추가 발생이 없자 지난 3월4일 전면 이동제한 해제를 실시하여 닭·오리 입식 또한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한우협 박종기 나주시지부장은 "지난 겨울은 유난히 춥고 길었지만 연인원 14,100명을 투입 차단방역을 철저히 한 결과 AI를 조기에 종식하였고 구제역으로부터 우리시는 청정지역 유지한 것"으로 분석했다.

김준 기자

najuk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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