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친절은 시작이자 마지막

시민감동 고품격 행정서비스 다짐

  • 입력 2011.12.16 19:28
  • 기자명 나주신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주시는 14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전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로 (주)태평양교육센터 전효정 수석 컨설턴트를 초청 'PI를 통한 자기계발'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민선5기 출범 이후 친절을 시민을 위한 공직자의 최우선과제로 선정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구현을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임성훈 시장은 인사말에서 "관공서 방문시 공직자가 친절해서 시민이 만족한다면 그것이 곧 시정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전화응대, 개개인의 친절이 조직을 대표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출발해 줄 것"을 부탁했다.

나주시는 하반기에도 전문기관에 의뢰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응대 친절도 조사 용역을 실시하는 등 친절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김진혁 기자

zzazzaro@gmail.com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