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식중독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식중독은 변질된 음식 섭취로 인하여 발생하는 급성 위장장애로 특히 학교 등 집단 급식시설에서 폭발적으로 발생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또 음식물관리에 조금만 신경을 쓰면 예방이 가능한 질병으로 알려지고 있다. 올 여름철 식중독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예방요령은 다음과 같다. ○ 식중독예방 3대요령·손씻기: 손은 비누를 사용하여 손가락 사이사이 손등까지 골고루 흐르는 물로 20초 이상 씻어야 한다.·익혀먹기: 음식물은 중심부 온도가 74°C 1분 이상 조리하여 속까지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끓여먹기: 물은 반드시 끓여서 먹어야 한다. 정수기 물은 여름철에는 일반세균이 번식할 우려가 높으므로 1달에 2~3회 청소 및 소독을 반드시 해주는 것이 좋다.○ 위생관리· 손씻기의 생활화· 개인위생관리 철저· 깨끗한 물 사용· 조리실 내부 청결○ 식중독 발생신고 요령식중독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또 집단 설사환자가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하면 된다. 식중독 발생시 보건위생과 위생관리팀(☎ 339-2150)으로 전화하면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박철수 시민기자anjunewsn@hanmail.net 이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식중독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식중독은 변질된 음식 섭취로 인하여 발생하는 급성 위장장애로 특히 학교 등 집단 급식시설에서 폭발적으로 발생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또 음식물관리에 조금만 신경을 쓰면 예방이 가능한 질병으로 알려지고 있다. 올 여름철 식중독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예방요령은 다음과 같다. ○ 식중독예방 3대요령·손씻기: 손은 비누를 사용하여 손가락 사이사이 손등까지 골고루 흐르는 물로 20초 이상 씻어야 한다.·익혀먹기: 음식물은 중심부 온도가 74°C 1분 이상 조리하여 속까지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끓여먹기: 물은 반드시 끓여서 먹어야 한다. 정수기 물은 여름철에는 일반세균이 번식할 우려가 높으므로 1달에 2~3회 청소 및 소독을 반드시 해주는 것이 좋다.○ 위생관리· 손씻기의 생활화· 개인위생관리 철저· 깨끗한 물 사용· 조리실 내부 청결○ 식중독 발생신고 요령식중독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또 집단 설사환자가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하면 된다. 식중독 발생시 보건위생과 위생관리팀(☎ 339-2150)으로 전화하면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박철수 시민기자anjunews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