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으로 세대간 정 부푼다

청소년자원봉사단 할머니와 풍선아트

  • 입력 2011.12.19 21:31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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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청소년자원봉사단의 풍선아트 봉사활동이 지난 8월 20일 나주시 행복의집에서 열렸다.

이날 청소년자원봉사 활동은 12명의 청소년들이 26명의 할머니와 함께 했다. 청소년들이 풍선으로 왕관, 강아지, 풍선아치 등을 만들며 할머니들의 말동무와 안마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할머니와 청소년은 말 그대로 손자, 손녀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간격이 커진 세대 간의 벽을 허물었다.

한편 나주시청소년자원봉사단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풍선아트 교육을 통해 기초를 배우는 시간을 가지고 8월부터는 이를 활용해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박종희 시민기자

najunews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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