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채 선생에게 배우는 쪽 염색

한국천연염색박물관, 명예교사 사업

  • 입력 2011.12.19 21:31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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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연염색박물관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115호염색장 정관채 선생으로부터 일반인들이 무료로 교육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물관 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한국박물관협회에서 시행하는 '문화예술교육 명예교사 사업'에 선정돼 8월 20일부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문화예술교육 명예교사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체험 및 문화향수기회를 확대하고 해당 지역의 문화기반시설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발굴과 정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8월20일부터 10월15일까지 총8회에 걸쳐 진행된다. 기본적인 이론에서 실습에 이르는 구체적인 단계로 진행된다. 교육 마지막엔 교육수혜자들의 전시회로 마무리된다.

김준 기자

najuk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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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채 염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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