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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ㆍ원시ㆍ난시란?
김준 기자  |  najuk2010@naju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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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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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란?

근시는 안축이(망막과 각막사이) 길어서 망막 전에 물체의 상이 맺히는 현상입니다.

볼 수 있는 거리가 제한 돼 있어서 원거리는 덜 보이거나 안보이고 근거리는 잘 볼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설명 드리면 정상인에 비해 2만큼 더 길어서 2끝에 물체의 상이 맺히지 못하고 망막 전에 물체의 상이 맺힙니다.

더러 안구 자체의 굴절력이 너무 강해서 생기는 굴절성 근시도 있습니다.

안경을 착용하면 눈이 돌출된다?

그렇지 않습니다.

눈이 나쁜 사람 특히 청소년기에 근시가 된 사람의 눈은 십중팔구 정상인보다 안축이 긴 건 사실입니다.

안축이란 각막과 망막사이의 거리를 의미합니다.

사람의 안구는 7~10살쯤 되면 성장을 멈추는데 근시의 95%는 안구의 안축이지속적으로 변화 됩니다.

정상인의 안구 앞뒤길이는 2.3~2.4cm인데 4~5디옵터의 근시가 되면 안축의 거리는 2,7~2,8cm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안구가 커질 때는 까만동자(각막)는 단단해서 별 변화가 없고 주로 흰자위부분이 늘어나게 되는데 결국 흰자위가 많이 노출되면서 전체적으로 눈이 다소 밀려나오는 듯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0.3~0.4mm 차이로 안구가 돌출된다고 얘기하긴 좀 무리가 있습니다.

안구가 돌출된 사람들은 대부분 두상 형태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보시는 게 올바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시란?

약도의 원시는 눈의 과다한 조절로 인해 원거리가 잘 보입니다.

하지만 도수가 높아지면 원거리나 근거리 모두 덜 보이며 조절 피로가 매우 심해 쉽게 눈이 피로해 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원인은 안축이 짧아서 또는 안구 굴절력이 약해서 망막 이후에 물체의 상이 맺힙니다.



난시란?

다른 굴절 이상과 달리 난시가 있을 경우 가급적 상시 안경 착용을 권장합니다.

난시의 가장 흔한 증상은?

사물이 2개로 보이면서 원거리 물체가 흔들려 보이고 초기에는 안통, 편두통이 올 수 있습니다.

난시는 수정체 난시와 각막 난시로 구분됩니다.

가장 많은 각막난시는 위 사진처럼 각막이 특정 방향으로 더 많이 만곡 돼 망막에 상이 2개로 맺히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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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덕 원장

(명동안경ㆍ콘텍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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