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와 함께 하는

정신장애 편견극복 자전거여행

  • 입력 2011.12.20 11:31
  • 기자명 김준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주시정신건강센터 회원과 직원은 자전거를 타고 국토를 종단하는 여행에 나섰다.

'시선을 넘어 희망의 페달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여행은 국가인권위원회와 경기도에서 주최했다.

경기도청에서 출발하여 대한민국 최남단의 해남 땅끝마을까지 총 511km 거리를 4박 5일간 자전거 페달을 밞아 떠나는 여행에 13일 나주시정신건강센터 회원과 직원이 나주에서 합류하여 함께 종단했다.

여행을 통해 정신장애인에게는 자신감을, 일반에게는 장애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전환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박종희 시민기자

najunewsn@hanmail.net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