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나주시가 기업유치와 직업훈련원, 취업정보센터 등을 통해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올 한해 목표치의 88%를 달성했다. MOU 체결 36개 기업 중 32개 업체가 투자를 완료했거나 추진중이며 투자금액은 2003년 이후 최고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지난 29일 시에 따르면 올들어 10월말까지 만들어진 일자리는 민간부문 503개, 공공부문 2,491개 등 모두 2994개로 올해 목표치인 3,427개의 88%로 공식 집계됐다.MOU를 체결한 36개 업체 가운데 투자 완료로 분류된 18개 업체는 2,259억원, 투자 추진중인 업체는 14개 업체로 5,134억원으로 모두 32개업체가 7,393억원을 투자할 것으로 집계됐다. 직업훈련으로 투자유치 기업과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해서 구인ㆍ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도 변행됐다. 직업훈련원을 통해 올 한해 전문인력 80명과 생산현장인력 205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 51명과 94명의 취업을 성공시켰다. 나머지 인력에 대해서도 지역기업을 중심으로 취업알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이밖에 남평도시개발과 신도산단 개발 지원을 위해 외환은행과 MOU를 체결하고 지난 23일 광주은행과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금지원을 통한 기업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하는 등 기업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임성훈 시장은 "기업 유치 못지않게 인력과 제도, 자금을 다각적으로 지원해서 기업하기 좋은도시 라는 인식과 함께 나주에선 기업이 꼭 성공한다는 인식을 심어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준 기자 najuk2010@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나주시가 기업유치와 직업훈련원, 취업정보센터 등을 통해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올 한해 목표치의 88%를 달성했다. MOU 체결 36개 기업 중 32개 업체가 투자를 완료했거나 추진중이며 투자금액은 2003년 이후 최고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지난 29일 시에 따르면 올들어 10월말까지 만들어진 일자리는 민간부문 503개, 공공부문 2,491개 등 모두 2994개로 올해 목표치인 3,427개의 88%로 공식 집계됐다.MOU를 체결한 36개 업체 가운데 투자 완료로 분류된 18개 업체는 2,259억원, 투자 추진중인 업체는 14개 업체로 5,134억원으로 모두 32개업체가 7,393억원을 투자할 것으로 집계됐다. 직업훈련으로 투자유치 기업과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해서 구인ㆍ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도 변행됐다. 직업훈련원을 통해 올 한해 전문인력 80명과 생산현장인력 205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 51명과 94명의 취업을 성공시켰다. 나머지 인력에 대해서도 지역기업을 중심으로 취업알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이밖에 남평도시개발과 신도산단 개발 지원을 위해 외환은행과 MOU를 체결하고 지난 23일 광주은행과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금지원을 통한 기업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하는 등 기업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임성훈 시장은 "기업 유치 못지않게 인력과 제도, 자금을 다각적으로 지원해서 기업하기 좋은도시 라는 인식과 함께 나주에선 기업이 꼭 성공한다는 인식을 심어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준 기자 najuk20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