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는 일반인과 운동선수들의 체력 및 기록향상을 위해 운동과 영양의 관계를 연구 규명하고자 창립된 학회로 전국 규모의 학술 등재지를 발행하고 있다.
김 교수는 "현재 학회의 최대 숙원사업인 SCIE급 학술지 발행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갈 계획"이라는 향후 계획을 말했다. 그는 "학회는 단순 논문 발표의 장이 아닌 운동영양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학문의 장이자 서비스의 장이어야 한다. 홈페이지 활용도 제고, 서비스 및 콘텐츠 인력 확보를 통해 이 같은 지원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