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전남문화예술재단이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2년 예술강사 63명을 선발하고 예산도 30억을 확보했다재단 측은 지난 30일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규모"라며 "542개교의 초중고, 특수학교, 대안학교에 예술강사들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특히 열악한 환경의 학교나 도서벽지 학교에 예술강사를 우선적으로 파견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동등한 혜택을 누리도록 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재단 교육지원센터는 이날까지 2012년 전남지역 예술강사 선발을 위한 실기 면접 심사를 마쳤다. 심사 분야는 연극, 영화, 무용, 만화ㆍ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등 7개 분야다.전남지역 곳곳에서 많은 문화예술인이 예술강사로 지원해 열띤 경쟁 속에서 실기와 면접을 치렀으며 기술적인 측면 뿐 아니라 교육자로서 자신만의 확실한 교육관을 가지고 열심히 강의하겠다는 열의를 보였다.재단은 그동안 도내 예술강사 인력이 부족해 다른 지역 강사들에게 의존했지만 이번에 신규 예술강사를 선발 육성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재단 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대학 관련학과 학생을 비롯한 지역 문화예술교육 인력을 대상으로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해 질 높은 예술강사들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현영 기자 midon2002@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전남문화예술재단이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2년 예술강사 63명을 선발하고 예산도 30억을 확보했다재단 측은 지난 30일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규모"라며 "542개교의 초중고, 특수학교, 대안학교에 예술강사들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특히 열악한 환경의 학교나 도서벽지 학교에 예술강사를 우선적으로 파견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동등한 혜택을 누리도록 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재단 교육지원센터는 이날까지 2012년 전남지역 예술강사 선발을 위한 실기 면접 심사를 마쳤다. 심사 분야는 연극, 영화, 무용, 만화ㆍ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등 7개 분야다.전남지역 곳곳에서 많은 문화예술인이 예술강사로 지원해 열띤 경쟁 속에서 실기와 면접을 치렀으며 기술적인 측면 뿐 아니라 교육자로서 자신만의 확실한 교육관을 가지고 열심히 강의하겠다는 열의를 보였다.재단은 그동안 도내 예술강사 인력이 부족해 다른 지역 강사들에게 의존했지만 이번에 신규 예술강사를 선발 육성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재단 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대학 관련학과 학생을 비롯한 지역 문화예술교육 인력을 대상으로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해 질 높은 예술강사들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현영 기자 midon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