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 시장, '스마트경영 대상'

일자리 창출, 변화를 이끈 리더십 등 높이 평가

  • 입력 2012.01.0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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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 시장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강력한 리더십, 신속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공적으로 '제1회 2012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에서 스마트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월간중앙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중앙일보가 후원한 시상식은 21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렸다. 임 시장은 시상식에서 스마트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일에 대한 열정과 시민에 대한 봉사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나주를 만드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주최측은 '임성훈 시장은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했다. 창의적 조직문화와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설득력있는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시상 선정사유를 밝혔다.

임성훈 시장은 경영과 행정의 패러다임이 수요자 위주로 바뀌었고 선제적이고 역동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스마트경영 시대를 맞아 '스마트한 행정'을 펼치는데 온 힘을 기울여 왔다. 취임 초기부터 일에 대한 열정과 주민에 대한 무한봉사를 최고의 덕목으로 강조해 왔다. 기업마인드를 행정 각 부문에 골고루 접목해서 '정책 품질'을 높이는데 힘썼다. 지역경제 활성화 외에도 농업과 교육, 복지와 천연염색을 비롯한 전략산업은 물론 주민과의 화합을 통해 '희망 나주'를 만드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진혁 기자

zzazza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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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 시장이 수상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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