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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덕 명동안경원장의 알려지지 않은 선행이 재소자들의 마음까지 녹이며 잔잔한 감동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최 원장은 지역에서도 어려운 청소년과 노인층에 대한 안경봉사를 펼쳐오고 있는데 이번에 재소자들을 위한 봉사활동은 상당부문 알려지지 않았던 것이다. 그는 "안경사를 하면서 내가 뭔가를 줄 수 있는 것이 있는 어디든 갔지만 두려운 마음으로 갔던 곳에서 고마움을 느낄 줄 아는 선한 사람들을 만난 것 뿐이다"고 말했다. 재소자 A씨는 "돋보기 안경을 하나 맞춰본 것 말고는 동료 재소자가 출소하며 남긴 것을 눈에 맞으면 쓰곤했다. 최 원장이 도수를 맞춰져 잘 쓰고 있다"는 감사의 편지를 전했다. 그리고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목사님의 도움으로 정신적인 안정을 찾고 있음을 알려왔다. B씨도 "출소까지 남은 시간이 있지만 그 때가 되면 최 원장을 찾아 신세를 갚겠다"고 전했다.최종덕 원장은 사업 경영자로써 FTA 등 세계화의 파고로 경기가 좋지 요즘에도 그는 자신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서고 있다.김진혁 기자 zzazzar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