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30포대 기탁

동강ㆍ공산 내수면자율어업공동체

  • 입력 2012.01.03 15:42
  • 기자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강ㆍ공산 내수면자율어업공동체에서는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20kg들이 30포대를 동강면사무소를 방문 기탁했다.

문묘련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돌아본다면 외롭지 않는 연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원홍 동강면장은 "나눔 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단체가 솔선 참여,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적극 유도하여 공동체 의식 함양과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강면사무소는 기탁받은 쌀을 경로당 및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혁 기자

zzazzaro@naver.com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