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취약가구 안전 집중 정비

  • 입력 2012.02.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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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오는 8월까지 경제적 자활능력이 부족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운데 주거환경이 노후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가스 등 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재난안전 취약계층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은 안전취약계층 및 가구에 대한 안전점검, 시설보수 및 기초안전시설을 정비해 생활주변 위험요소를 해소하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경제여건상 사회적 재난취약 계층 대부분이 당장 생계유지에 급급해 안전에 미처 신경을 쓰지 못하는 등 생활안전 문제를 소홀한 만큼 매년 안전점검을 통해 재난없는 안전도시 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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