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안 후보 임 시장 회동

총선 후보자 공약사업 협의

  • 입력 2012.02.20 10:18
  • 기자명 나주신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종안 새누리당 후보가 지난 13일 나주시로부터 총선후보자 공약사업 반영건의를 받고 임성훈 시장과 협의를 가졌다.

임 시장은 문 후보에게 무안공항-순천간 중동부 도로개설, 광주 제3순환도변 전원형 주거단지 조성, 영산강 역사문화단지 조성, 나주-화순 단절구간 연결도로개설에 따른 여러 사업을 설명했다.

문 후보는 "혁신도시 건설과 함께 건의한 공약사업에 대해 정부여당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영산강 역사문화단지 조성과 함께 나대용장군의 거북선 과학관 건립과 화순의 동학관 최종 격전지로서의 역사관도 발굴·복원에 노력하겠다. 오랜 숙원 사업인 다도면-화순 도암면 연결도로를 개설하여 불회사와 운주사 등의 관광벨트를 조성하자는데 동의했다.

■ 김진혁 기자

zzazzaro@naver.com

--------------------------------[본문 2:2]-----------------------------------



문종안 새누리당 예비후보와 임성훈 나주시장이 공약 건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