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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4일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20m를 넘는 태풍 수준의 바람이 몰아쳐 가로등이 쓰러지고 비닐하우스가 부서지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시에 따르면 지역 피해 현황은 341 농가, 시설하우스 78동을 포함한 피해면적 44ha로 집계하고 피해 정도는 시설하우스 7ha, 인삼재배시설 2ha, 농작물 35ha 등이 직ㆍ간접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나주시 세지면 동곡리 최병택 씨(76세)의 시설하우스 2동 2,480㎡ 전파돼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 시 관계자는 "피해액은 하우스 15억, 농작물 10억 등으로 정밀조사를 통해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집계하고 소방방재청이나 농식품부 가운데 보상기관이 정해지면 올 하반기 정도에 피해보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임성훈 시장은 최병택, 김영배 멜론 농가의 피해현장을 방문해 위로하고 "정확한 피해조사와 함께 예비비를 투입하는 등 신속한 복구지원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나주신문 취재부 najunewsn@hanmail.net--------------------------------[본문 2:2]-----------------------------------시 관계자들이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