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목사고을시장''전국노래자랑'

5천여명 참여 성황, 본방송은 29일

시장 활성화로 최고 전통시장 육성

  • 입력 2012.04.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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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지역의 특산품 판매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장한 나주목사고을시장을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한국방송의 '전국노래자랑'이 나주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방송의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4일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5천여 명의 시민이 나주목사고을시장광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녹화를 마쳤다.

이날 15명의 참가자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김선중씨가 최우수상을, 박진희씨가 우수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본방송은 4월 29일 KBS 1TV에서 낮 12시 10분에 있을 예정이다.

나주목사고을시장은 다양화된 소비행태와 시민들의 편리한 쇼핑환경 조성 차원에서 금계상설시장과 성북 5일시장을 통합, 원협 나주공판장 인근에 부지면적 27,338㎡, 건축면적4,923㎡의 규모로 사업비 111억5천6백만원을 투자하여 전국 최대의 현대식시설로 조성해 올 1월에 개장해 영업하고 있다.

□ 나주신문 취재부

najunews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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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인 송해씨가 초대가수인 설운도씨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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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에게 시원한 막걸리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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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목사고을 시장 옥상까지 들어찬

노래자랑 관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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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자랑 입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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