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 청렴상록수 식재

청렴의식 강화 상징물로 키운다

  • 입력 2012.04.09 10:17
  • 기자명 이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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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는 지난 1일 소방서 청사 앞에서 신봉수 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상록수를 심었다.

상록수 식재는 '청렴'을 상징하는 소나무를 소방서 전면에 심어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강화하고 주민에게 소방서의 강한 청렴의지를 전함으로써 소방상징물의 하나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봉수 서장은 "청렴 상록수는 맑고 깨끗한 조직 문화 정착과 소방의 강한 청렴의지를 상징하는 대표 수목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이 행사를 통해 청렴실천 생활화의 결연한 의지"를 다짐했다. 또한 이날 담당 남평안전 센터는 청사 주변 유휴지에 유실수 심기를 실시해 청사 주변을 녹색환경으로 조성, 앞으로 시민과 직원들의 휴식과 심신안정에 큰 도움을 주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일부 유휴지는 친환경 채소밭으로 가꾸어 직원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손쉽게 얻을 수 있게 했다.

□ 나주신문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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