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이색현수막 ‘눈길’

  • 입력 2013.05.20 09:52
  • 기자명 박학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주시의 미래!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혼신을 다하시는 모든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주시 성북동 나주교회 앞 네거리에 이색 현수막이 내걸려 길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화제의 현수막은 국제로타리3710지구나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지훈) 회원들이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선생님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제작한 것이다.
김지훈 회장은 “스승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으로 많은 시민들이 스승의 은혜에 대한 참뜻을 기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