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경찰활동 (Community Policing)을 통한 4대악 척결

범죄로부터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희망의 새 시대로 거듭나기 위해

  • 입력 2013.06.10 17:29
  • 기자명 기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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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로부터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희망의 새 시대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사회에 독버섯처럼 퍼져 있는 4대 사회악 척결을 선포한 지 100일이 지났다.


지난 100여일 동안 경찰은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지역내 잠재된 4대 사회악의 발본색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숨 가쁘게 달려왔지만,
여전히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국민 만족을 얻기에는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경찰의 뼈를 깍는 자기반성과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제시해 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그동안 국민 공감대 형성차원 홍보활동 위주의 활동을 펼쳤다면 향후 경찰활동은 실천적인 활동이 요구되며 그 중심에는 지역민들의 관심과 파트너쉽이 절실하다 하겠다.


4대악을 포함한 여타 범죄의 예방과 범인 검거 등 경찰력의 사각지대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이치에 밝은 지역민의 동참과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경찰과 지역민들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지역사회 경찰활동(Community Policing)의 실현을 통해 경찰과 지역주민간의 신뢰를 유지하면서 양방향 활발한 의사소통으로 지역민들의 동참과 협조를 이끌어 낸다면 주민들의 관심과 파트너쉽은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더불어 범죄에 대한 공포와 불안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한 4대 사회악 척결!
全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지역민들의 관심과 자발적 동참이 성공의 관건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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