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얻은 보물 율빈이를 소개합니다.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대호동 김종현(41)·박명덕(36)씨의 댁에 첫째 아들 율빈이가 5월 18일 태어났어요.
“작은 솜털하나 까지도 너무 소중한 우리 아들아! 아빠,엄마가 율빈이를 10년 동안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단다. 요! 귀여운 녀석~ 오래 기다린 가족인 만큼 초보 엄마, 아빠지만 너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최선을 다할게...”
“율빈이도 항상 건강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됐으면 한다.” 너에게 만큼은 아낌없는 나무가 되고 싶은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