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나주지점,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감당

어려운 학생 후원, 사랑의 집수리 활동

  • 입력 2013.06.24 14:33
  • 기자명 김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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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소녀소년가장 성장지원 프로그램인 드림투게더(Dream Together)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현대자동차 나주지점(지점장 윤신석)도 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현대차 나주지점은 지역의 어려운 학생 2명을 격월로 후원하고 있으며, 사랑의 집 수리와 어려운 이웃들을 비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 나주지점 전직원은 십시일반으로 자신들의 주머니를 털어 모금한 성금을 가지고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펼치고 있다.


나주지점 윤신석 지점장은 “이 캠페인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주지점 전직원들이 참여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는 직원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가족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중이라고 덧붙였다.
2011년부터 시작한 드림투게더를 통해 전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 및 봉사, 그리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랑의 집 수리와 금성원 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어 각박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기업들의 훈훈한 나눔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1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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