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모두 축하해 주세요
송월동 배진석(28)·박수연(27) 씨의 댁에 둘째 딸 지효가 6월 20일에 태어났어요.
“건강하게 태어나준 지효야~~또 한번 생명에 신비를 알게 해줘서 고마워. 너무 작은 지효를 안고 있을 때면 저절로 온몸에 힘이 들어가고, 밤에 배고프다고 일어나서 울때면 졸음을 참아 내느라 힘들지만, 지효의 귀여운 손짓과 배냇짓을 보면 엄만 절로 웃음이 나온단다. 얌전하고 예쁘게 항상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렴” 우리집 두 번째 공주로 찾아와줘서 고맙고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