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고급화로 고객 만족도 높여

랜드로바 나주점 오픈, 최고의 서비스 제공

  • 입력 2013.07.22 11:01
  • 기자명 김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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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도녀’(운동화를 신고 출퇴근하는 도시여자), ‘노힐족’(하이힐을 벗은 여성들) 등 신조어가 만들어 지면서 운동화, 플랫슈즈 열풍이 불고 있다.


이런 가운데 1954년 창립 이래 국내 대표 제화기업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금강제화의 캐주얼 브랜드 랜드로바(LANDROVER) 나주점(사장 이논님, 중앙동)이 지난 7월 5일 문을 열었다.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금강제화는 다양한 고객들의 필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대중적 고급화’, ‘다양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30여 개 이상의 다양한 브랜드 개발과 뛰어난 제품 기술력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라이프 속에 파고 들고 있다.

금강제화는 국내 소비자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랜드로바를 비롯해 드레스화, 캐주얼화, 아웃도어, 레저 등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제품을 기획, 생산하고 있다.


최근 문을 연 나주점 이논님 사장은 “60년 전통의 금강제화가 뛰어난 품질과 서비스로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에게도 사랑받고 있다”며 “금강제화의 캐주얼 브랜드인 랜드로바 역시 국내 대표 제화기업만의 최고의 품질,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랜드로바는 한국인 체형에 꼭 맞게 제작된 제화로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사장은 의류사업에 20년 넘게 종사한 노하우와 함께 타사 브랜드의 제화업을 병행하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릴 계획이다. 장사로 이골이 난 그에게도 선뜻 제화업에 뛰어 들 수 없었다고 한다. 제화업의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유는 요즘 사람들은 걷는 것 보다는 자동차를 많이 이용하면서 신발이 예전에 비해 잘 달아지지 않고 있는 것. 또 스포츠와 아웃도어 여파로 인해 운동화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제화업이 어려워졌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덧붙여 광주와 주변도시들간의 도로망 잘 구축되면서 광주에서 유입된 인구들이 급속도로 감소하면서 지역 상권이 많이 위축됐다며 지역 상권의 새로운 붐이 일어나 상인들이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 중앙동에 입점한 랜드로바는 캐주얼슈즈 브랜드로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또 캐주얼 슈즈의 정통성과 고급화를 브랜드 컨셉을 내세우고 있어 많은 고객들이 애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랜드로바 제품은 캐주얼룩은 물론 세미정장과 같은 비즈니스룩과도 매치할 수 있는 디자인의 구두들

이 많이 있다. 특히 랜드로바를 찾는 방문객들은 세련되면서도 편안함, 그리고 대중적인 가격대의 구두들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랜드로바 매장을 찾을때 구두를 비롯한 가방, 지갑 등과 같은 패션악세서리도 함께 쇼핑할 수 있다. 또 제화 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일상생활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토탈패션기업을 추구하고 있는 금강제화의 고품질 제품, 고품질 서비스도 만날 수 있다.(061-333-6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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