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음식 만들어 먹어요”

영산강문화관 27일 ‘다문화 음식만들기’ 진행

  • 입력 2013.07.26 18:02
  • 기자명 김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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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영·섬통합물관리센터(센터장 이현노) 영산강문화관에서는 방학을 맞아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문화 음식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영산강문화관 3층에서 27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참가를 신청한 40여 명을 대상으로 아시아 각국의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고 먹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행사에서는 중국,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등 다양한 아시아 음식 문화를 PT자료를 통해 소개하고, 일본의 전통음식인 오꼬노미야끼와 베트남 반새우 등을 직접 만들어 먹어 본다. 또 베트남의 다양한 간식도 맛볼 수 있다.

이번 행사 외에도 꼬마농부상상학교의 환경과 놀이를 생각하는 체험인 ‘환경과 놀이 상상학교’가 8월 3일에, 또 우리전통 타악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전통 타악기 배우기’가 8월 10일에 전통국악그룹 ‘하늘땅’과 함께 진행되며, 영산강주말체험학교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10월까지 계속 진행된다. (문의 및 접수 062-600-2196, 061-335-0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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