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현길 도로중앙 전봇대

차량 통행시 위험 천만

  • 입력 2013.08.19 10:46
  • 기자명 김종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주시 경현길 도로 한 가운데 전봇대가 버젓이 서 있다. 차량 통행시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다.
차들은 갑자기 나타난 전봇대를 피하느라 곡예운전을 해야 한다.

또 전봇대를 식별할 만한 표지도 제대로 설치돼 있지 않아 사고의 위험이 크다는 것이 운전자들의 지적이다.
운전자 김모(40)씨는 “빠른 시일 내 이설조치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재로는 너무 위험하다. 아찔한 상황이 종종 목격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지역 주민에 따르면 도로 중앙에 전봇대가 버젓이 서 있어 차가 지나가면 위태로워 보인다며도로 가운데 전봇대를 놔두고 있는 행정당국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