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신문이 지난 10일 경기도 포천신문사를 견학 양 신문사의 교류확대와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나종필 대표를 비롯해 나주신문 임직원 5명은 인터넷 신문 활성화와 인적네트워크 활성화 등 지역신문의 새로운 지평을 확대해가고 있는 경기도 포천신문사(사장 최호열)를 방문해 포천신문사만의 강점 등을 배웠다.
포천신문사 최호열 사장은 “오늘 양 신문사의 교류를 시작으로 서로의 장점을 흡수하고, 단점을 보완하는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자”며, 지역신문이 지역에 어떤 역할을 담당해야 할지 함께 고민해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나주신문사 나종필 대표는 “양 신문사가 거리상으로는 멀지만 지역언론으로서 고민은 서로 비슷한 것 같다”며, 상호간 교류를 확대하고, 우애를 다져가는 시간들을 지속해 나가자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