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수상레저스포츠대회 내달 14일 팡파르

전국에서 800명 이상의 선수와 동호인 참가 예상

  • 입력 2013.08.26 18:38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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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둔치체육공원 일원에서 이달 중순께 개최 예정이었던 영산강 전국 카누대회가 종목을 추가하고 영산강 수상레저스포츠대회로 변경하여 내달 14일 개최될 예정이다.


나주시는 8월 중순께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관련 경기단체와 주관단체인 세한대학교의 일정을 반영하여 대회일정을 9월 14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주최하고 세한대학교 SRL해양레저 특성화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800명 이상의 선수와 동호인이 참여할 예정이며 초중고와 대학, 일반부 등으로 나뉘어 14일 하루 동안 열린다.


주종목은 래프팅과 카약, 윈드서핑, 딩기요트 등 4개 종목이며 제트스키가 시범종목으로 채택됐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로 인해 나주가 내륙 수상레저스포츠의 명소로 발돋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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