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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는 교사 모임나주고 대입전략연, 진로진학컨설팅 방안 모색
김종열  |  toservant@naju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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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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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진로진학을 위해 교사들이 발 벗고 나선 학교가 있다. 그 학교는 바로 나주고등학교(교장 황기남)로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대입전략연구회를 조직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입전략연구회는 2012년 4월 구성돼 3학년 진학지도 연구팀과 1,2년 진학지도 연구팀으로 나뉘어 23명의 교사가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구회는 대입전략을 위한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 개개인에 대한 맞춤식 대입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매주 1회 모임을 갖고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한다.

장정임 담당교사는 “대학입시제도가 해마다 조금씩 바뀌고 전형방법 또한 학교별로 다양하기 때문에 고등학교에 근무하면서도 3학년 담임선생님이 아니고서는 입시제도를 제대로 알기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에 각 대학의 전형에 대한 연구와 입시 및 진학지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입시상담을 하고 맞춤식 진학지도를 하여 학생들의 진로 및 대학진학에 실패를 줄이고자 해서 연구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장 교사는 “연구회는 교사들의 대학입시 전형에 대한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해서 전반기에는 틈 날 때마다 각 대학들의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비롯해 수시 정시 학생 모집에 대한 특징을 연구해 매주 1회씩 모임을 갖고 연구한 대학의 전형을 브리핑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워크샵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구회는 대학 전형방법에 따라 학교에서 추진돼야 할 진학지도 방법을 강구해 실천에 옮기기도 하고 타 고교에서 진행되는 우수 사례들을 벤치마킹해 더욱 발전된 방법을 추진해 가고 있다.

특히 후반기에는 3학년부에서는 회원들끼리 논의해 학생의 성적 환경 교내외활동 등을 고려해 지원 가능한 대학을 추천해주며, 1,2학년부에는 개별 학생에 대한 맞춤식 진로진학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1,2학년부터 학생들의 가정환경, 장래희망, 적성, 흥미, 가치관 성적 등을 조사해 꿈을 설정해 진학할 대학을 설정하게 하여 진학에 필요한 준비를 시킨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의 전공 관련, 교과 관련, 성적 높이기, 독서활동, 자격증 및 인증 취득, 알맞은 진로 탐색, 체험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방과후학교 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하고 있다.

연구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모 교사는 그 동안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대입전형이 서로 연구하고 정보를 나누면서 더욱 피부로 다가오고 있다며, 3학년 담임이 아니고서는 모르고 있었던 전형방법들을 알게 되어 학생들의 진학지도에 더욱 내실 있게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년에 컨설팅을 받은 3학년 모학생은 연구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2학년부터 진학할 대학을 세우고 그 대학이 요구하는 교내외 활동 등을 하며 학교생활에 충실을 기해 지금 그 수시원서 접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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