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나주경찰서(서장 이명호)는 심야시간에 여성 혼자 운영하는 주점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간 뒤 주인이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해 금품을 훔친 장모(41세)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장씨는 지난 7월 중순 나주시에 있는 주점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간 다음 술과 안주를 주문해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우는 것을 기다리다가 그 틈을 이용해 계산대에 있는 금고에서 현금과 손지갑 등을 훔쳐 달아났던 것이다. 장씨는 한 달여간 주점에서 총 6차례에 걸쳐 450만원 상당의 금품과 28장의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지난 11월에 교도소에서 출소한 후 훔친 현금과 신용카드를 이용해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장씨에게 동종 수법의 절도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계속 여죄를 수사 중이다. 김종열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나주경찰서(서장 이명호)는 심야시간에 여성 혼자 운영하는 주점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간 뒤 주인이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해 금품을 훔친 장모(41세)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장씨는 지난 7월 중순 나주시에 있는 주점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간 다음 술과 안주를 주문해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우는 것을 기다리다가 그 틈을 이용해 계산대에 있는 금고에서 현금과 손지갑 등을 훔쳐 달아났던 것이다. 장씨는 한 달여간 주점에서 총 6차례에 걸쳐 450만원 상당의 금품과 28장의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지난 11월에 교도소에서 출소한 후 훔친 현금과 신용카드를 이용해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장씨에게 동종 수법의 절도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계속 여죄를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