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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이전기관 신사옥 건축공정 척척한전 31층중 27층 골조마무리, 농촌공사18층 눈앞
정동안  |  jda3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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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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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공공기관 이전과 정주여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는 2014년 말까지 15개의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될 예정이 가운데 혁신도시의 아파트, 학교, 시청 출장소 등의 정주여건 사업도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신사옥 건축공사는 차질없이 진행 중으로 공정률이 50%를 넘긴 청사도 6곳이나 된다.

지난 3월 우정사업정보센터가 입주하여 업무를 개시한데 이어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지상4층 골조공사를 완료하는 등 11월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국립전파연구원도 6층과 4층의 지상층 골조공사를 각각 완료하고 내외장재 설치가 한창인 가운데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혁신도시 제일 높은 건물로 나주의 랜드마크가 될 한전 신사옥은 현재 31층중 27층 골조공사가 한창으로 2014년 8월이 준공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18층 골조공사 마무리를 눈앞에 두고 부지전체 공정률은 99.8%로 조경공사가 마무리단계에 이르렀다.

15개 이전기관 가운데 아직 착공을 하지 못한 곳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 2곳으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3월 청사설계를 발주한 상태이며,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방이전계획 승인후 부지매입중인 걸로 파악되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와 지역발전위원회에 인터넷진흥원의 지방이전 업무 추진 촉구를 건의한 바 있으며, 앞으로 인터넷진흥원의 상급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나 국토교통부, 지역발전위원회, 전국혁신도시협의회 등과 긴밀히 대응해 나가면서 최대한 빠른 시기에 지방이전 업무가 정상 추진 될 수 있도록 공조해 나갈 계획이다.

이전기관 입주에 맞춰 주택 공급은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아파트 4천252세대, 오피스텔 1천227세대 총 5천479세대가 착공 중이고 단독주택 허가도 진행 중이어서 수요에 따른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

학교는 2014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4개 교가 올해 초 공사를 시작해 내년 개교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대중교통 서비스는 시내버스가 출퇴근 시간에 맞춰 1일 광주 방향 11개 노선 28회가, 나주 방향 12개 노선 27회가 운행중이며 지난 7월 19일부터 광역 대중교통 환승제가 추진 중이다.

그러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을 왕래하는 공공기관 임직원들을 위해선 KTX 정차 및 고속버스 운행 증차 등을 수요에 맞춰 시급히 늘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혁신도시내 대형병원 건립도 클러스터 부지 내에 입지를 논의 중이지만 아직은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다.

혁신도시 내 편익 공공시설인 시청 출장소, 보건소, 도서관, 복합문화체육센터 등은 2014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파출소, 소방서는 개청 전까지 임직원들의 치안 유지를 위해 산포파출소와 남평119안전센터에서 인력을 보강해 순찰을 강화중이다.

설동진 전남도혁신도시건설지원단장은 “우정사업정보센터가 첫 입주기관이다 보니 다소 불편한 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행정에서도 공공시설 및 편익시설이 이전기관 임직원들의 생활 여건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정주여건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정주문제를 점검하고 문제점 해소를 위해 혁신도시 정주여건 점검 정부합동 T/F를 운영 한다.

그간 관련 지자체, 사업시행자 등이 참여하는 ‘혁신도시 점검반’에서 혁신도시별 기반시설 구축실적과 주거·교육대책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최근 공공기관의 이전이 본격화되고 이전기관 임직원들의 안정적 정착지원에 대한 필요성이 고조됨에 따라 관련 부처가 모두 참여하는 혁신도시 정주여건 점검 정부합동 T/F가 본격 출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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