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골 시장 VS 대형마트

목사골시장에서 4.9데이는 전략과 매월 토요일이 끼는 장날은 예전엔 상상도 못한 일들이 목사고을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다,

  • 입력 2013.09.27 10:11
  • 기자명 박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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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목사골시장 상인들이 화났다,
목사골시장에서 4.9데이는 전략과 매월 토요일이 끼는 장날은 예전엔 상상도 못한 일들이 목사고을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다,

매월 목사고을 장날인 4일과 9일은 좋은상품 값싸게 사고 흥미있는 구경거리도 있다는 ″4,9데이″의 슬로건으로 목사고을시장이 대형마트에 야심차게 선전포고를 던졌다,

그리고 매월 토요일이 목사고을 장날인 경우 주최가 중소기업청, 나주시, 시장경영진흥원이 나서 ‘들썩들썩’ 토요문화장터와 나주시 청소년문화존 청소년문화난장 ″왁작지걸″을 공연을 펼처 보다 넓은 소비자를 확보하는데 심여를 기울이고 그밖에 난타 국악공연 아리아 청소년 공연 댄스 풍물 밴드 공연과 다체로운 체험 프로그램 등 남녀노소 어느 누구나 즐기며 쇼핑을 할 수 있다,

이밖에도 목사고을 시장에서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나 누릴수 있는 써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배송요원, 콜센터요원, 장보기요원 등 5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장봐주기 대행 써비스를 제공하는등 대형마트에서는 볼 수 없는 다체로운 행사와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9월14일에는 추석맞이 문화난장으로 대목장으로 어른 어린아이 할 것 없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펼칠거라는 시장 관계자의 말이다.

또한 이제는 기다리는 시장이 아닌 고객에게 다가가는 시장으로 바뀌어가고 백화점에는 볼 수 없는 정이 있는 사람 냄세나는 시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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