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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악취 발등의 불심각성 공감 해결책 나오나
정동안  |  jda3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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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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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공기업 입주와 일반건축물들이 본격적으로 들어서면서 호혜원 악취로 인한 민원이 계속되자 나주시 의회는 혁신도시 정주환경 개선 및 조기 활성화를 위한 혁신도시 주변 산포면 신도리(호혜원) 축산단지 이주 대책 촉구 건의안을 상정했다.

본보 7월 8일자 혁신도시 건설 활성화 차원에서 악취문제를 해결해야한다는 문제제기 기사에 이어 신도리(호혜원)마을 이장 김모씨의 청와대 투서로 얼마 전 국민 권익위에서 실사까지 했다.


실제로 나주시에서 금년 1월과 4월에 실시한 호혜원 주변 월산제 저수지 및 주변 하천 수질 분석결과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이 “132.4mg/ℓ”로 나타나 기준치(5mg/ℓ이하) 보다 훨씬 높았고, 악취 측정결과는 최고 수치인 “5도”(측정범위 1~5도)로써 심한 두통과 구토를 유발할 수 있는 견디기 힘든 수준의 냄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이 호혜원 축산단지의 분뇨로 인한 대기․수질 오염 영향은 혁신도시 활성화에 커다란 장애가 되고 있다고 판단됨에 따라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 이지만 광주광역시와 전남도가 손 놓고 있는 것 아니냐는 시민들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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