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고을시장, 이번에는 야시장이다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 입력 2013.10.08 09:31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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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한우·한돈 차림상에 음악콘서트까지

목사고을시장의 문화관광형 시장육성 사업단(단장 조진상)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총 6회에 걸쳐 가을 토요야시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지난여름 인기리에 운영되었던 셀프 야외바비큐는 물론 나주목사고을시장의 최고급 한우 및 한돈을 시중보다 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한우·한돈 차림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가을 토요야시장은 직접 시민들이 쿠폰을 구입해 시장안에서 장을 봐서 바비큐를 해먹는 셀프 형식으로 진행되며, 최고급 한우·한돈 차림상은 생고기 600g에 1만9천원으로 행사당일 나주목사고을시장 특가로 진행된다.

또한, 가을 토요야시장과 더불어 주말마다 작은 음악콘서트로 정주영선생님과 아이들의 클래식 현악, 동신대 라돌체비타, 하모니테라피, 금성고 밴드, 우물안 개구리 밴드, 나주여성농업인센터 ‘여우와 늑대’밴드, 이우범 어쿠스틱밴드, 조아브러, 퍼포먼스 난타 동아리 휘버스, 바닥 프로젝트 등 지난 한여름 작은 콘서트보다 더욱 풍부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안국현 상인회장은 “올 가을 주말 나주목사고을시장의 셀프 야외바비큐에 오셔서 직접 시장에서 구입한 싱싱한 고기와 야채로 가족들과는 즐거운 식사를 하고, 작은 음악콘서트와 함께 문화공연도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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