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연염색박물관(관장이영규)에서는 지난 23일 염색공방에서 15가지 스카프 지갑, 인형 등 나주천연염색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50%~70% 할인한 금액을 시작으로 제11회 토요경매를 실시했다.
의류, 모자, 침구 등을 저렴하게 경매하여 판매 하고 있는 것은 영산강유역의 중심지이자 국제무역항구였던 회진항의 옛 영화를 찾고자 했다.
나주가 천연염색 메카의 고장임을 대외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분들이 나주에 와서 먹고, 즐기고, 쉬어 갈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허북구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칭찬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지훈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