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나창호)에서는 매주 월요일 오전 신바람 나는 노래교실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월요일 면 복지회관에서 열리는 할머니 노래교실은 노래강사 김성배 가수가 6년여 동안 혼신을 다했던 그만의 노래강의는 또 다른 인기요인이다.
김 강사는 일반 노래교실과 달리 차별화 된 강좌로 참여한 주민들의 인기를 얻고 있고, 열띤 강의는 김금례 회장을 비롯한 30-40명의 할머니들을 감동케 했다는 후문이다. /김지훈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