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포어린이집 나주박물관 견학

  • 입력 2013.12.12 20:20
  • 수정 2013.12.12 20:21
  • 기자명 김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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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포어린이집(원장 김설화) 원생들이 과거로의 여행길을 나섰다. 지난 11일 국립나주박물관 견학을 다녀온 것. 국립박물관이 소재한 반남어린이집(원장 서명자)의 한 조리사는 영산포어린이집 아이들을 맞아 따뜻한 떡국을 대접해 넉넉한 인심을 보여줬다. 반남어린이집은 현재 영산포어린이집 원장인 김설화씨가 18년 동안 교사로 근무한 인연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영산포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우리지역 역사문화의 우수성에 대해서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기 위한 견학이었는데, 반남어린이집에서 따뜻한 환대까지 해줘서 너무나 감사한 하루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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