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월주공 앞 공사차량의 몸살

  • 입력 2013.12.12 20:27
  • 수정 2013.12.12 20:29
  • 기자명 김충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월주공 앞 진입도로가 공사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11일에도 인근 상가 건축현장 레미콘 차량으로 인해 한 차선이 완전 점령되어 역주행 차량으로 사고위험마저 노출된 상황이 연출됐다. 인근 상인들은 나주시에 단속을 요청했으나, 단속마저 제때 이뤄지지 않고 있어 상인들의 불만이 높다. 한 주민은 “지난 20일 전에도 도로에 흙이 많이 쌓여 먼지가 많으니 물청소를 요청했지만 이마저도 묵살당해 기분만 나빠졌다”며, 관계당국의 위민정책이 너무 안일한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고 전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