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호수변공원서 촛불문화제

  • 입력 2013.12.27 14:11
  • 수정 2013.12.27 14:12
  • 기자명 이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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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1주년을 맞이해 나주에서도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민주주의 퇴보, 유신정권 부활을 규탄하는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눈이 내린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촛불문화제는 무소불위 국정원이 주도하여 중앙선관위가 국방부 등 온갖 정부기관이 개입하여 관권선거와 불법부정선거를 자행한지 1년이 되는 날이라며,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헌정질서를 유린한 박근혜 정권은 심판받아야 하고 책임지고 사퇴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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