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주중앙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 김가은입니다.
2014년의 해가 말띠해라고 하네요.....
제가 태어난 2002년도 말띠의 해였는데 벌써 12년이 지나서 5학년 아니 이제 전 6학년이 됩니다. 왠지 설레이는 기분이 드네요.
12년 후면 2026이 되고 또 말띠의 해가 됩니다.
그땐 어엿한 대학생이 되어 있겠죠?
뭐 말띠의 해라서 그런 건 아니지만 2014년이 되면 먼저 전 해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시험에서 올백을 맞고 싶습니다. 운이 좋다면요.
시험은 단순히 운이 아니라 실력 같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2014년에 올백을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공부를 잘하는 것은 친구들 모두의 소원인거 같아요.
지금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는데, 참 심심하네요. 방학을 하고보니 친구들이 더 그리워 지는거 같아요.
참, 친구들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나는데 2014년에도 반배정을 잘 받아서 좋은 친구들과 만나고 싶네요.
말띠의 해라서인지 다른 해 보단 소원이 좀 많은 거 같네요.
2014년도 지금처럼 즐겁고 신나는 한해를 보내고 싶습니다.
보다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보내고 싶고, 가족들과도 그 어떤 해 보다 더 화목했으면 좋겠습니다.